▲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부설 모델산업 웰니스 융합연구소, 한중문화행사 및 전통의상 가족패션쇼 개최.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경기북부개발연구원(원장 류경근) 부설 모델산업 웰니스 융합연구소(소장 이선진)는 1일 신한대학교 원형극장에서 ‘국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중자녀교육협회와 모델산업 웰니스 융합연구소,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중다문화교류협회와 함께 한중문화행사 및 전통의상 가족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한중문화행사 및 전통의상 가족패션쇼는 한중자녀교육협회와 모델산업 웰니스 융합연구소,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중다문화교류협회, 국예중국전통예술문화센터, 중국관현악협회, 한국 YUNDA 등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중국주한대사관 영사,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협회 및 관련 기업대표, 한중가족 및 어린이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중문화행사 및 전통의상 가족패션쇼는 전통악기합주를 시작으로 전통춤, 패션쇼, 전통의상공연, 작은별 합창단 공연, 시상식으로 구성되었다. 

한중문화행사 및 전통의상 가족패션쇼는 중국주한대사관 Wu Jingjing 영사,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류경근 원장, 한중다문화교류협회 구광회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가족 패션쇼 심사위원으로는 신한대학교 모델산업 웰니스 융합연구소장이자 신한대학교 모델콘텐츠학과 학과장 이선진 교수, 부소장 이지용 교수, 김재범 교수가 심사를 진행하였다. 

본 한중문화행사 및 전통의상 가족패션쇼는 중국 전통악기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전통춤, 전통의상공연, 가족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에 작은별 합창단의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끝으로 전통의상 가족패션쇼 심사결과 10명의 가족이 수상하였으며 시상은 중국주한대사관 Wu Jingjing 영사, 한중다문화교류협회 구광회 이사장과 모델산업 웰니스 융합연구소 이선진 소장이 맡아주었다.

Gao Jie 한중자녀교육협회 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중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