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화성시 향남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향남복합문화센터는 향남읍 하길리 오음공원에 있으며 2022년 6월에 착공해 지난 7월에 준공됐다. 현재 시설물 예비 점검 중으로 오는 11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는 연면적 7,221㎡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내부에 △도서관 △수영장 △공동육아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시설이 있어 화성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설계됐다.
정 시장은 센터를 방문해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시설 내외부를 시찰하면서 "향남복합문화센터가 개관되면 향남권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 일정에 맞춰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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