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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소외계층에 물품기부로 지역사회 상생 도모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4/12/10 [16:04]

포천도시공사, 소외계층에 물품기부로 지역사회 상생 도모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4/12/10 [16:04]

▲ 이상록 사장은“포천도시공사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포천도시공사 제공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9일 포천시 포천동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1가구와 한부모가정 1가구를 대상으로 사장 및 포천사랑봉사단 4명이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포천사랑봉사단은 지난해 포천시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가구 2가구를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공사의 포천사랑봉사단 회원들이 모금한 314만원을 상기 2가구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맞춤형 사랑의 물품을 기부하고, 일동면 홀몸어르신 1가구에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였다. 

 

기부를 받은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들은 “지난 1년 2개월의 기간 동안 포천도시공사의 후원이 우리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여 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사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폭넓고 공정한 기부를 위해서 2025년에는 포천시로부터 새롭게 2가구를 추천받아 1년간 매월 정기적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상록 사장은“포천도시공사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더욱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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