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1일 관내 사회적협동조합인 ‘희망을 심는 사회적협동조합 숲스토리’ 물품기부 활동을 진행하였다.
공사는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3주간 나눔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숲스토리 물품기부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류, 잡화, 가전, 도서 등 기부물품을 기부하였다.
기부 물품은 ‘숲스토리 포천점’에 전달되었으며, 판매수익금은 관내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5월 숲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반기에 실시한 임직원의 물품 기부에 이어서 올 해 두 번째 기부 활동이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며 ”이번 임직원의 물품기부가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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