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산정호수 관광지 내(상동 조각공원 일대) 영유아를 동반해 방문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아기쉼터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산정호수 아기쉼터는 조각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저귀 교환대, 전자렌지등 기본적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아기의자를 추가 설치해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유식 등 간식을 먹일 수 있도록 한층 더 배려 했다
산정호수 아기쉼터는 이번 환경개선으로 더욱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냉·난방기 정비 및 방역으로 영유아의 건강 등을 고려하여 환경·안전에 더욱 심여를 기울였다.
아기쉼터 이용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09:00 ~ 오후 18:0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시간 내 상시 개방하여 운영중에 있다.
포천도시공사(이상록)는 “앞으로도 많은 가족단위 고객이 산정호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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