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포천도시공사,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5/01/21 [16:54]

포천도시공사,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5/01/21 [16:54]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협약기관인 영북면 아동양육시설 ‘꿈이 있는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포천도시공사 제공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협약기관인 영북면 아동양육시설 ‘꿈이 있는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 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 명절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활동은 생필품 전달을 포함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꿈이 있는 마을’은 1958년 보화보육원으로 설립된 이후,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며, 그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이번 설 명절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