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마홀수영장 여름철 물놀이 위기 상황 대비 강습생명을 지키는 한 걸음, 성인 생존수영 & 응급처치 특강 개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마홀수영장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하임리히법)' 특별 프로그램 6월 개강에 앞서 특강반 수강 회원을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특강반' 은 청정도시 포천시의 하천과 계곡을 많이 찾는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일상 속에서의 응급 상황에 대한 시민 생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마홀수영장 특강 프로그램은 수영 경험이 없거나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놀이를 즐기지 못했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물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물 적응 훈련’부터 ‘위기 대처 능력 기르기’ 그리고 ‘구조 및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심폐소생술과 일상에서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이 사탕 또는 떡, 장난감 같은 이물질이 목에 걸렸을 때 신속 조치방법인 '하임리히법'을 배울 수 있다.
마홀수영장 관계자는 “이번 강습은 성인들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마홀수영장의 전문강사진과 최적의 교육 환경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5월23일(금)~31일(토)까지이며 마홀수영장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포천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회원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하는 마홀수영장 운영에 관한 문의 사항은 수영장으로(540-6380~4)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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