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지지 연대 폭발적 확산…'대세 굳히기' 본경선 총력전 돌입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6/04/18 [11:30]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지지 연대 폭발적 확산…'대세 굳히기' 본경선 총력전 돌입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6/04/18 [11:30]

▲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아침 출근길 인사 모습.사진=안병용사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19일과 20일 실시되는 본경선을 앞두고, 폭넓은 지지 세력 결집과 구체적인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준비된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4월 17일 민락IC 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 종일 현장 중심의 일정을 이어갔다. 그는 “의정부는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요충지”라며 “이제는 그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살기 좋은 의정부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현장과 민락 로데오거리를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며 “지역 상권 활성화가 곧 의정부 경제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전 오석규 예비후보와 정책연대 공약 발표. 사진=안병용사무실 제공 

 

같은 날 안 예비후보는 오석규 전 예비후보와 정책 연대를 공식화하고, 동부권(고산·민락·송산)을 수도권 핵심 성장축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GTX 및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업 유치와 생활 인프라를 연계해 주거 중심에서 벗어난 자족형 경제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문화와 복지 기능을 강화해 동부권을 의정부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선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소상공인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는 지역화폐 발행 확대, 시장 주변 주차 허용, 상가활성화재단 지원 확대, 정기 간담회 개최 등을 약속했다. 경기북부체육인연합회와 태권도 원로들은 캠프를 찾아 건강한 도시 비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교육·보육·돌봄 현장 종사자들도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지지를 보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경기북부체육 원로 방문 지지선언 기념촬영 모습. 사진=안병용사무실 제공  

 

안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성과로 꼽히는 미술·음악·가재울도서관 건립을 언급하며, 이를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닌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도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도서관 정책은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행정 성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민주당 본경선에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시민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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