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평화신문]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2시간에 걸쳐 신곡지구대 관내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우리동네 여행’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 ▲시청·주민센터 ▲교육지원청 ▲생활안전협의회·시민경찰대·자율방범대 등 7개 단체, 85명이 참여했고, 신곡지구대 관할 여성안심귀갓길 5개소 내 범죄예방시설(보안등, CCTV 등)을 점검하고, 자전거 등 절도예방 현수막 설치 및 시민들의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범죄예방요령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최겸 생활안전과장은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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