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단체 행인에서는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들이 준비해온 꽃 화분과 자원봉사센터에서 기부한 물품인 라면과 베개를 전달해 뜻깊은 결연봉사활동이 됐다.
이관희 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작은 것을 나누고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앞으로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힐링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인은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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