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영유아기에 잘못 형성된 식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한 식생활의 조기교육이 매우 중요한 만큼, 유아기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식품 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대면 식품안전 체험 프로그램 모집 및 운영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품안전체험관은 내·외부 공간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재미있는 똥 이야기’ 체험 장소와 로비 부분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한 분위기에서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한 가운데, 특히 로비에는 여러 가지 식단모형, 레시피 북과 동화책 등이 진열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하며 식품안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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