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남양주보건소,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 김영근 기자
  • 승인 2019.08.02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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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원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재시도 막는다
▲남양주시

[경기북부평화신문] 남양주시는 최근 보건복지부2019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공모에 관내 응급의료기관 현대병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병원 내 응급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사례관리팀으로 조직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응급실을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정서적 안정을 촉진, 자살 재시도 방지,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살시도자 퇴원 후에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정신 건강 및 복지서비스 등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자살 재시도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남양주시 관내 병원이 선정되면서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병원 인프라가 부족한 수도권 동북부지역에서의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서,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간 역할을 정립하고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강화해 자살률을 낮추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상담에 대한 세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592-589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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