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09만 고양시민의 눈으로 지역문화예술 현장을 살피다
고양시, 109만 고양시민의 눈으로 지역문화예술 현장을 살피다
  • 김영근 기자
  • 승인 2022.05.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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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니터링단. 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 문화예술사업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열린 의견을 반영하고자 '고양문화다리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2020년부터 운영되어왔으며 2022년에는 모집과정을 거쳐 총 26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했다.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3일 고양어울림누리 생활문화센터에서 공식적으로 '2022년 고양문화재단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위촉장 수여와 연간활동에 관한 자세한 활동 지침과 내용을 숙지하는 오리엔테이 션을 실시했다.

'시민모니터링단'의 구성원은 대부분 문화예술 전공자와 애호가 계층, 경력단절 주부계층,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활동 적극참여자 등이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분포를 가진다.

주요 활동내용은 2022 고양문화다리 사업에 선정된 총 53개 사업을 현장 실사하여 모니터링 평가를 수행하고 지역문화예술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다. 

'시민모니터링단'은 1개 사업에 2인이 1조를 이뤄 참여하며, 사업 시행일에 사업 장소에 미리 도착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과정을 살피며 109만 시민의 대표관람객의 시선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내용은 사전에 전달된 사업 수행단체의 계획안을 검토하고 현장에서 프로그램 내용평가, 프로젝트의 지역 기반성 평가, 운영상황 평가 등 3가지 부문을 평가한다. 

더불어 의견평가를 두어 모니터링단의 감상평과 평가대상 사업에 대한 장점과 개선점, 종합 의견을 기술한다.

고양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직접 고양문화다리 문화예술사업 현장을 살피고, 평가하는 ‘시민모니터링단’제도가 이미 안정적으로 정착되었으며 최근에는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심사과정에도 ‘시민참관인’으로도 참여해 고양문화재단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고양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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