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숙 동두천시의원, 무소속 시의원 출마 선언
정계숙 동두천시의원, 무소속 시의원 출마 선언
  • 김영근 기자
  • 승인 2022.05.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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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장 선거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정계숙 현 동두천시의원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시의원 출마(동두천시 가선거구)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정계숙 동두천시의원. 제공

정계숙 동두천시의원이 무소속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계숙 의원은 지난 6일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9일 오전 본인의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원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먼저 시장 후보 경선 기간 중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비록 경선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경선 승리보다 더 소중한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경선 패배의 소회를 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재선 시의원으로서 정말 열심히, 정직하고 당당하게 일해 왔다. 당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발로 뛰며 열심히 일했다.”고 말하고, “무소속 시의원 출마 결정에 이르기까지 몇 날 며칠 밤을 뜬눈으로 고민했다. 너무도 힘든 선택이었지만, 정계숙을 아끼고 지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정계숙 예비후보는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걷는 길은 비록 힘들고 외롭겠지만, 동두천시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종합문화예술회관과 문화원사 건립, 노인회관 건립, 36홀 파크골프장을 갖춘 잔디구장 건설, 상패동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 조성, 시 청사 이전과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건설, 관내 주공아파트 명칭 변경 등 그 모든 공약은 그대로 변함없는 정계숙의 약속들”이라며, 시의원 당선 후에 강력히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정계숙 예비후보는 “정계숙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시민의 힘으로 꼭 이겨서 다시 돌아갈 것이다. 반드시 제9대 동두천시의회에 3선 시의원으로 입성하여 계속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당당히 일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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