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토존은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회천2동 주민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했다. 회천2동은 복합청사 내 1층 주민사랑방 옆에 대형 카네이션과 데코픽, 화관 등 다양한 소품을 비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고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일상회복에 발맞춰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자 직원들이 직접 정성껏 포토존을 만들었다”며“주민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가족, 친구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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