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14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개인전 경기에서 박광열 금메달 3개 김규호 금메달 3개 나용원 금메달 3개 정연실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나용원, 박광열 선수가 남자 벤치프레스부 단체전 김규호, 정연실 선수가 혼성 벤치프레스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나용원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평택을 빛내준 장애인역도팀 감독과 선수 모두에게 57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