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평화신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9월 28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제2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30여명의 청소년이 선수로 등록하였으며, 참가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교급별 각 16개팀, 총 32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부는 시대표 팀(경기도 의정부시), 고등부는 퍼스트 팀(경기도 군포시)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중등부 갱갱 팀(서울시 도봉구), 고등부 잭스 팀(경기도 포천시)이 차지했다.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농구경기 이외에도 자유투, 3점슛 경연대회, 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 공연 및 경품추첨을 통해 경기를 관람한 학부모 및 시민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2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3X3 농구대회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정함, 건전함이 뒷받침되는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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