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자매결연지인 하남면의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초청에 화답해 도농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3년 만에 열린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자금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임원 31명이 방문해 직접 산천어 얼음낚시를 하고 세계 최대 얼음 조각 광장을 관람하며 축제의 현장을 즐겼다. 이후 하남면의 이장 및 각 자생단체 임원들과 만남을 통해 향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산천어 축제가 국내 최고의 겨울 축제로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도농상생의 길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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