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저소득 가구 의료비 지원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저소득 가구 의료비 지원
  • 김영근 기자
  • 승인 2019.11.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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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료사진.

[경기북부평화신문]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공모하는 ‘삼성생명 환아 의료비 지원 사업’과‘우리카드 우리사랑 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각 천만원, 총 이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정사업의 지원 아동은 남양주시 진접읍에 거주하고 있는 김민지 양(6세, 가명)으로 지난 6월 대형견에게 오른쪽 팔을 물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피부가 뜯겨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봉합수술을 받았고, 한 달 동안의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약 1,800만원의 병원비가 필요했다.

민지 양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지만 혼자 6명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민지 양 어머니에게 2천만원의 병원비는 감당하기 버거운 금액이었다. 이에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민지의 병원비와 추후 발생될 심리치료비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의료비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약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희망케어센터와 어머니의 노력을 통해 맺은 결실이었다.

민지 양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애써주신 희망케어센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2천만원의 후원금을 민지의 의료비와 가족의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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