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29일 2019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19 인권영향평가에 대한 심의와 인권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였다.인권경영위원회는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해 2018년 구성하였으며 외부위원 (변호사, 교수, 인권전문가, 사회복지전문가) 4명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인권경영 제도화 정착 및 구제절차 마련 △고용상의 비차별 노력 △현장근로자 안전 보장 강화 △협력업체 인권 강화 등 인권증진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최경주 본부장은 “공단의 인권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인권경영을 추진하여 인권침해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예방·해결해 나아가겠으며, 공단 인권 증진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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