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지원
의정부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지원
  • 김영근 기자
  • 승인 2020.03.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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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평화신문=김영근 기자] 의정부시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정책 확산 대열에 합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9일 SNS '의정부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알려드리며'라는 글을 통해 "이재명 지사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부응해 의정부 시민 1인당 5만원씩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용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이어 "이를 위해 긴급 조례와 추경 예산을 위한 3월 31일 원포인트 개회를 시의회와 협의했다"며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도 지급분과 시의 지급분을 합산해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 시장은 "이 지사와 긴급 통화로 시군의 재정 상황이 어려와 지급할 수 없는 시군이 대부분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별도로 도지사 특별 조정금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안 시장은 "차후 중앙정부의 재난 기본소득 결정이나거나 도의 추가 지원시 또한 즉시 합산 지급할 예정"이라며 "도나 시의 재정여건이 여의치 않아 충분 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해를 구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4일 전국 최초로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침을 발표했다. 이후 양평, 군포, 안양, 이천, 의왕, 광명, 화성, 여주 등 도내 지자체들이 5~20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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