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2021년도 사업계획,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사업방향 모색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성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더욱 힘을 모아 이웃에게 힘이 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고 후원사업 발굴과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사2동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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